황반변성은 완치보다는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안구 내 주사치료로 시력을 일정 수준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건성은 서서히 시력이 저하되며, 습성은 혈관이 새거나 출혈이 발생해 갑작스럽게 시력이 저하됩니다. 습성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
망막박리는 망막이 눈 뒤쪽에서 분리되는 상태로,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며 방치할 경우 실명 위험이 있습니다.

정밀 안저검사와 형광안저촬영, OCT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당뇨망막병증 여부를 확인합니다.

보통 수술 후 회복에는 수일에서 수 주가 걸리며, 시력 회복 속도는 개인의 상태와 수술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포도막염은 감염성 혹은 자가면역성으로 발생하며, 전염되는 질환은 아닙니다.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합니다.

망막혈관폐쇄증은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나 시야 결손이 나타나며,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.

비문증(눈앞에 떠다니는 점 등)은 망막열공이나 박리와 연관 있을 수 있으므로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
망막질환은 중심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,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 가능성도 있습니다.

산동제를 이용한 안저검사, OCT(광간섭단층촬영) 등이 대표적인 망막검사 방법입니다.